150여 점의 그림이 전시되는 이번 초대전은 ‘붓으로 보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7월 27일까지 개최된다.ⓒ 디오션리조트
[프라임경제] "음악으로도 많이 만나 뵙고 있지만 보다 더 순수한 세계에서 만나 뵙고 싶어서 전시회를 열었으니 꽃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1977년 산울림 밴드로 데뷔해 1집 앨범 '아니 벌써'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김창완은 가수에서 배우, 라디오 DJ, 작사가, 작곡가, 소설가, 시인 그리고 화가로 여수 아트디오션 갤러리에서 150여 점의 그림을 선보였다. 이번 초대전은 '붓으로 보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오는 7월27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