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빚 진 서민에게는 반가운 '금리대전'이 시작됐습니다. 31일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1금융권 19개 은행을 비롯한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 등 총 53개 금융사가 더 낮은 대출금리를 제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선 것.
업계가 추산하는 대환대출 시장 규모는 최소 10조원대. 금리 인상을 빌미로 한 막대한 불로소득으로 단단히 미운털이 박힌 금융권으로서는 여러모로 소홀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15분 만에 앱 설치부터 대출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는 온라인 대환대출. 핵심만 뽑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