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호치민서 '블록체인 웹3.0 마블스' 컨퍼런스 개최

웹3.0이 도시·문화·융합을 담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 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제19회 월드블록체인웹3.0 마블스 호치민 (MARVELS HCMC 2023)'을 개최한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사장 박봉규)은 8일, 베트남 호치민시 쉐라톤사이공호텔에서 '웹3.0이 도시·문화·융합을 담다'라는 주제로 '제19회 월드블록체인웹3.0 마블스 호치민 (MARVELS HCMC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코리아씨이오서밋(KCS) △베트남블록체인협회(VBA) △디지털전환시스템(DTS) 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주)더마블스 및 베트남블록체인연합(VBU)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부, 베트남의 호치민시 정보통신청이 후원한다. 

또, 국내 단체에서는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사)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사)한국블록체인학회 △한국NFT학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등이 후원하며 베트남에서는 △TSS산하 NFT연합회 △베트남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협회(VINASA)등이 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아젠다는 △웹3.0이 도시·문화·융합을 담다 △디지털 혁명 시대의 정부규제 △블록체인: 우리는 지금 웹3.0으로 간다 △부의 이동: 웹3.0 및 디지털 자산의 시대 △가상과 현실을 연결해 주는 블록체인 페이먼트 △분산 금융의 혁신: 비영구적 손실의 제거 △웹3.0이 도시, 문화, 융합 산업에 미치는 영향 △기존 캐릭터 문화에서 웹3.0 IP로의 확장 △메인넷의 생태계 발전과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블록체인의 스텝 바이 스텝 △메타버스: 교육 분야에서의 발전 잠재력 △NFT와 개인정보 관리에서의 응용 △미래 웹3.0 생태계의 구축 동향 등의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열 아홉 번째 '월드블록체인 웹3.0 마블스' 컨퍼런스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특히 한국과 베트남 상호간의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웹3.0 등의 최신 기술의 정보를 공유하고 결실 있는 경이로운 행사로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