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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장애 맞춤형 공간 복지' 위한 기부금 전달

'보이스캐디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사 통해 지원금 적립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06.08 16:16:28
[프라임경제] 브이씨(대표 김준오)의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 맞춤형 공간 복지'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지난달 13일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된 행사 판매 수익금과 함께 휴대용 바이러스 살균기 100개를 기부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단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한지혜 보이스캐디 마케팅팀 팀장과 김두리 따뜻한동행 팀장 등이 참석했다. ⓒ 보이스캐디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해 제품 구매와 함께 기부에 동참했으며, 8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장애 맞춤형 공간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맞이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와 상생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골프워치 'T울트라', 하이엔드 레이저 'SL3'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론치모니터 'SC4'와 센서 일체형 골프 시뮬레이터 'VSE-A'를 출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지닌 강소 브랜드로 성장한 보이스캐디는 이번 소외계층 공간 복지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분야에서 더 넓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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