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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부터 일일 '후쿠시마 오염수' 매일 오전 브리핑

민간 전문가도 참석…언론 대응 계획 설명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6.15 11:41:00
[프라임경제]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와 관련해 오늘(15일)부터 매일 오전 브리핑을 진행한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전국어민회총연맹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이 연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전국행동'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 연합뉴스


국무조정실은 최근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시설 시험 운전을 시작한데다 대정부질문에서 오염수 관련 질문이 집중된만큼, 박구연 1차장이 매일 브리핑하고 질문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민간 전문가인 허균영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배석해 질의응답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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