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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주요현장 방문

위원회별 행감 관련현장 방문

최성필 기자 | csp112@newsprime.co.kr | 2023.06.19 09:20:43

지난 16일 지난해 조성된 경주시 보문동 도로 현장을 방문한 경주시의회 문화도시 위원들 모습. ⓒ 경주시의회


[프라임경제]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주요 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직접 공사현장을 시찰했다.

경주시의회는 18일 제276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진락)는 16일 보문동의 지난해 조성된 도로 현장을 찾았다.

문화도시위원들은 도로과에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재해대비 도로 안전 관리를 당부했으며, 의회는 지속적인 현장 확인으로 부실공사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락우)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상수도과 상황실, 덕동댐, 경주시 농기계임대 남부사업소,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청년창업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경제산업위원들은 상수도과에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농업진흥과에는 농촌 인구 노령화 및 인력 부족에 따른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후 투자산업과에는 e-모빌리티 연구단지가 경주시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예산 지원을 약속했고, 일자리청년정책과에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마케팅, 사후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요청하며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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