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활동 상호 협력 MOU 체결

지역사회 기초 생계 지원 나선다…"봉사활동, 나눔 실천통해 ESG 경영"

[프라임경제] kt cs(대표 박경원)와 밀알복지재단(이하 밀알)은 19일 밀알 본사에서 지역 네크워크를 활용한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일 kt cs와 밀알복지재단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남궁규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정인용 kt cs 경영기획총괄. ⓒ kt cs

이날 행사에는 정인용 kt cs 경영기획 총괄을 비롯해 남궁규 밀알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기초 생계 및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키트' 나눔 △명절맞이 음식 봉사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kt cs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자체 봉사단 '하트너(Heartner)' 1기를 모집, 약 70여명을 선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에 선정돼 올해 4월,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정인용 kt cs 경영기획총괄은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밀알 정신이 kt cs가 지향하는 사회공헌 정책과 부합한다"며"앞으로도 kt cs는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