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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 사업화 면접심사 실시

189명 선발 예정…'교육·멘토링·최대 2000만원 사업화 지원금' 등 제공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6.20 17:36:30
[프라임경제] 경기도 내 위기의 자영업자를 돕는 대표적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 사업화 면접 심사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23일까지 개별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자를 확정한다. 

경기도 내 위기의 자영업자를 돕는 대표적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 사업화 면접 심사가 19일부터 시작됐다. 23일까지 개별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자를 확정한다. ⓒ 오렌지나무시스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오렌지나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공단 심사위원 인력풀을 활용해 공정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상은 경영개선지원 신청자 중 사업화로 진단받은 신청자와 경영개선교육 수료생이다. 지난 9일까지 서류 신청을 받았고, 14일까지 서류 심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사업계획서와 자기역량기술서를 제출했고, 사업장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도 신청서에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은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자기역량기술서를 바탕으로 사업장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의 내용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최종 189명 선발 예정이다. 

오렌지나무시스템 관계자는 "예비 인원도 선정할 예정"이라며 "선발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된다"고 전했다. 

경영개선지원 사업화로 최종 확정되면 10시간 이상의 교육 6회 멘토링 최대 2000만원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명사특강, 성과공유회 등도 마련됐다.

오렌지나무시스템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사업을 수행하는 소상공인 전문기관이다. 이번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 사업의 경기도 지역 주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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