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개원 1주년 맞은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광산구민 위한 직무 수행"

2023년 광산구의회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

광주 광산구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라임경제]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은 29일 제9대 광산구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구민을 위한 직무를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 의장은 광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해는 지방의회의 초석을 다지고 올해는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구현에 힘써왔다. 

또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지난 4월1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제248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갖고 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