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여수상의 회장이 마약퇴치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여수상의
[프라임경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들과 우리 사회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근절 의지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
3일 이용규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마약퇴치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정기명 여수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후속 참여자로 법무부 범죄예방전남동부지역협의회 문상봉 회장과 여수시체육회 명경식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