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안전버스'를 찾은 근로자들이 전문 강사로부터 안전 관련 교육을 듣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직원들의 건강상태에 각별히 유의하고, 혹서기 동안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무더위 속 무리한 외부활동이 지속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구토, 고열, 신경 및 정신이상까지 동반될 수 있고, 최근 혹서기를 맞아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광양제철소도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산업역군으로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