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의 원인이 시공사인 GS건설(006360)의 부실시공 탓이라는 국토교통부 조사결과가 5일 공개됐다.
연이은 하자 이슈에 '순살자이' '하자이' 등 심각한 오명에 시달리며 브랜드 평판 순위가 17위까지 추락한 GS건설. 결국 국토부로부터 '부실시공' 판정까지 받자 GS건설은 해당 단지 1666세대 전면 재시공을 약속하고 머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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