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랩, 서울의과학연구소로부터 우수협력사 감사패 수상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먼저 제안…"고객 니즈 집중"

[프라임경제]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수 협력사인 잡스랩(대표 박경훈)에게 지난달 1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잡스랩은 서울의학연구소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되 지난달 1일 감사패를 받았다. ⓒ 잡스랩

잡스랩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전국 각지의  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비롯해 출장 검사소, 이동 검사소 등 코로나 검체 채취 현장을 누비며 팬데믹 극복의 숨은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수시로 급박하게 근로자 충원이 요청되는 상황에서도 빠른 대응으로 현장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 경기·충청·경상·제주 등 전국의 학교를 순회하며 코로나19 검체채취를 지원하는 인력운영까지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박경훈 잡스랩 대표는 "잡스랩은 직원들 개개인이 스스로 목표를 부여하고 스스로에게 업무지시를하고 스스로 따를 것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결국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도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외형의 확장에 집중하기 보다는 현재 고객의 니즈에 더욱 집중하여 고객의 지불하는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인정받는 것이 이 업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8년 설립해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업력은 짧지만 임직원 대다수는 인사를 비롯해 총무, 아웃소싱업 등에서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 이상 실무를 경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솔루션을 먼저 제안해 고객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잡스랩은 올해 제1회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 강소기업 부문을 수상했으며,박경훈 잡스랩 대표는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이사로 선임돼 HR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