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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경주양남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후원

꿈자람 100년, 꿈피움 100년을 응원

김진호 기자 | kjh@newsprime.co.kr | 2023.07.10 18:09:51

7일 경주시 양남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방문한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월성원자력본부


[프라임경제]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본부장은 지난 7일 경주시 양남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경주시 양남초(교장 장지화)는 1923년 7월 9일에 하서공립소학교로 개교해 2023년 현재까지 약 5,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의 오랜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학교로써 현재 인성교육과 다양한 체험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개교기념식에는 경주교육지원청 권대훈 교육장, 동경주 지역학교장 및 양남면의 지역 기관단체장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장 벽면은 재학생들이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린 그림과 백일장 작품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기념행사는 재학생들의 사전공연, 기관단체장들의 축사 및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월성원자력본부 김한성 본부장은 "개교 이래 100년의 역사 중에 월성원자력본부가 40년을 함께 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성적우수장학금, 졸업장학금, 급식비 지원 등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남초등학교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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