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SAMG엔터, '메가 IP' 캐치! 티니핑 시즌4 론칭·극장판 제작

김수훈 대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K-애니 새 역사 쓰겠다"

[프라임경제] 대표 K-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은 '캐치! 티니핑'이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키즈 팬덤을 가족(Family) 팬덤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다른 키즈 IP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419530, 이하 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 시즌4를 오는 9월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캐치! 티니핑' 극장판 3부작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1편씩 선보일 예정이다.

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 극장판 3부작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런칭하며 '캐치! 티니핑'을 글로벌 패밀리(family) IP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캐치! 티니핑' 극장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한다. 극장판 3부작을 통해 '캐치! 티니핑' 팬덤을 키즈에서 가족으로 확장하는 마중물로 활용한다.

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을 통해 캐릭터 IP 사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흥행 IP를 기반으로 완구와 패션, 식음료(F&B), 오프라인 공간에서 관련 매출을 발생시키는 생활밀접형 BM(사업모델)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