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서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신나는 머드몹신을 즐기고 있다. ⓒ 프라임경제
29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서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신나는 머드몹신을 즐기고 있다. ⓒ 프라임경제
29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서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신나는 머드몹신을 즐기고 있는 여성 피서객 모습.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린 주말인 29일 이른 아침부터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서 피서객들이 대형 머드탕, 머드슬라이드 등에서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쓰,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신나는 머드몹신을 즐기는 피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