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내식당에서 다양한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식사의 질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고, 앞으로도 우리 근로자들의 의견이 계속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광양제철소가 하계시즌을 맞이해 온열질환 방지를 위해 △체감온도 의무측정 △고열 고위험작업 시 작업제한 조치 △보냉 창구 및 생수 무제한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 중이다. 초복과 말복 등 복날에는 별도의 건강 특식으로 전복능이닭다리백숙, 홍삼삼계구이 등 건강 특식 메뉴를 제철소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 협력사 직원에게도 제공해 식사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