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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진행

멘토링에 이어 온라인배너‧사진 등 홍보 필요한 부분 제공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8.11 14:52:15
[프라임경제] 경기도 내 위기의 자영업자를 돕는 대표적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 사업화가 멘토링에 이어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내 위기의 자영업자를 돕는 대표적 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 사업화가 멘토링에 이어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진행되고 있다. ⓒ 오렌지나무시스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오렌지나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19일 협약이 완료된 경기도 내 소상공인 190명을 대상으로 현재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되는 멘토링은 총 6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멘토풀을 활용하고 있다. 

오렌지나무시스템 관계자는 "사업화 대상자의 업종, 수요 등을 고려하여 멘토를 매칭하고 있다"며 "사업화 진행사항과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멘토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멘토 중에는 선배멘토들도 있다. 선배 멘토는 업계현황, 성공 노하우 전수 등에서 조언을 주고 있다. 

이들 소상공인에게는 6회 멘토링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먼저 사업화 대상자는 최대 2000만원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 아울러 △10시간의 교육 △성과공유회 △심리상담 △특강 등도 제공된다.  

최근에는 멘토링에 이어 온라인으로 홍보하거나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메뉴판 △온라인 배너 △사진촬영 등 점포나 제품 관련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나무시스템 관계자는 "멘토링은 사업화 대상자와 멘토 매칭, 사업화 진행사항과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것"이라며 "사업계획서에 맞게 교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리모델링이나 마케팅, 제품개선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오렌지나무시스템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사업을 수행하는 소상공인 전문기관이다. 이번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 사업의 경기도 지역 주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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