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쿠캣, 신제품 '렌지쿠캣 납작막창 2종' 출시

'렌지업' 제품 강화…"소비 트렌드 적극 반영"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8.28 16:00:53
[프라임경제] 쿠캣이 '초간편'을 앞세운 렌지업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푸드테크 기업 쿠캣은 초간편식 신제품 '렌지쿠캣 납작막창'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쿠캣이 '초간편'을 앞세운 렌지업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 쿠캣


렌지쿠캣은 쿠캣이 '초보자도, 초스피드로, 초간편하게’를 모토로 지난해 12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초간편식 PB(Private Brand) 라인업이다. 제품 포장만 제거한 뒤 해동 등 일체의 손질 없이 누구나 3분 내외의 전자레인지 조리(렌지업) 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C(Ready to cook) 형태라는 점이 특징이다.

△밥 △면 △반찬 △안주 △분식 등 구성도 다채롭다. △파스타 △제육볶음 △양념 삼겹살 △고기만두 △바베큐족발 △김피탕 등 다양한 음식을 렌지쿠캣 제품으로 맛볼 수 있다. 

이 중, '렌지쿠캣 파스타' 4종과 '렌지쿠캣 직화 제육볶음' 2종은 쿠캣에서 판매하는 전체 제품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렌지쿠캣 납작막창'은 쿠캣의 인기 PB 제품 '쿠캣 납작막창'을 보다 간편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초간편식'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해동해 구울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 2분 조리만으로 전문점 못지 않은 막창이 완성된다. 제조 시 오븐 가열 방식으로 잡내를 완벽히 제거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종류는 기본에 충실한 담백한 맛의 오리지널 막창과 쌈장 소스를 버무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맛을 연출한 쌈장 막창 등 총 2종이다. 쿠캣 공식 온라인몰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쿠캣 마케팅 담당자는 "최소의 과정으로 최고의 한 끼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렌지쿠캣을 포함한 쿠캣 초간편식 제품의 기획 의도"라며 "초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더욱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