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협회, 베트남 관광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

전세기 인·아웃바운드 유치와 관광상품개발 및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연계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29일 '한국·베트남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 광주광역시 관광협회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29일 광주시 금남로에 위치한 로머스파크 2층 연회장에서 '한국·베트남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선석현 광주시관광협회회장, 황반빈 칸화나트랑관광협회회장, 문창현 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 이창주 K-BRAND대표, 응반늣 글로벌오픈투어대표, 신지나 국제뷰티문화협회회장, 최은미 광주여자대학교미용과학부학부장,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차관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간차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및 인·아웃 전세기 유치와 관광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뷰티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을 위한 상호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민간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협약식 장소인 로머스파크는 광주 금남로 4가 지하철과 연결된  'K-컬쳐글로벌센터'로써 젊은이들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K-뷰티, K-팝, K-스포츠, K-관광 프로그램 운영 및 최신 교육 시설과 전문 강사진, 첨단 로머스파크 숙박시설, 푸드코트, 편의시설, 클리닉을 갖춘 국내 최초 최대 융·복합 문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