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에코·시티라이프 중심' 출격 대기

현대엔지니어링 482세대 규모 10월 분양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조감도. Ⓒ 현대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수원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를 분양한다.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는 '서수원 일대'와 주거시장을 선도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3㎡ 482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63세대 △84㎡B 224세대 △113㎡ 195세대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해당 단지는 쾌적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뛰어난 입지여건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공원·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쾌적성이 돋보인다.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 및 GTX-C(2028년 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 '수원역'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수인로를 통해 시내외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서수원 IC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인근에는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도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탑동초·구운중을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서호중·율현중·한봄고 등도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더불어 인근에 △스타필드(2023년 예정)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다수 대형쇼핑몰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수원 개발이 집중되고 있는 서수원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 서둔동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실제 서둔동은 서수원 일대에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포함해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권선행정타운 등 굵직한 개발호재와 모두 가까워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서수원 일대가 대규모 주거개발로 주거개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우선 서둔동은 맞닿은 서호지구와 함께 주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수원역세권지구 △탑동지구 △고색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권선1·2구역 등 정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서둔동 일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형성'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된다. 서호지구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가 지난 4월 입주를 진행했으며, 이번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를 비롯해 권선1구역 등 추가 공급도 예정된 상태. 이들 사업 완료시 일대는 약 1000여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도입해 채광·통풍·개방감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분양관계자는 "쾌적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겸비하고, 서수원 미래가치까지 품었다는 점에서 수요자 기대감이 크다"라며 "수원 내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