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기초조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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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프라임경제]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나가고,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위해 지역민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부탁드린다."

22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추진방향 및 향후 진행계획에 대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용역(이하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사전 기획 용역으로서 '박람회장의 기초여건과 현황', 국내외 개발사례와 유망수요 분석 등을 통해 내년 초 시작될 마스터플랜 용역의 상세 과업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