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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나흘째 귀경길 또 정체 "오후 5∼6시 정점"

오후 11시 전후 해소 전망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3.10.01 11:26:50

연휴 나흘째에도 귀경길 정체가 심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로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이날 오전 10시 기준)은 △부산~서울 6시간9분 △대구~서울 5시간9분 △광주~서울 4시간7분 △대전~서울 1시간55분 △강릉~서울 2시간59분 △울산~서울 5시간49분 △목포~서울 5시간15분 등이다.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51분 △서울~대구 3시간51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7분 △서울~가을 3시간10분 △서울~울산 4시간31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등이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11시부터 본격 시작돼 오후 5∼6시에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후 오후 11시 전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가 이동할 예정으로, 평소 일요일보다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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