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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볼링선수 신백호 '2023 싱가포르 오픈파라 볼링선수권대회' 4관왕 달성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3.10.11 10:32:21

신백호 선수가 '2023 싱가포르 오픈파라 볼링선수권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기업시민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 덕분에 안정적인 생활 여건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며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후원하는 장애인 볼링선수인 신백호 선수가 싱가포르에서 펼쳐진 '2023 싱가포르 오픈파라 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양제철소는 광양시 거주 장애인 대상으로 볼링 선수 육성과 전국대회 참가 지원은 물론 우리 고장 길 탐방, 건강걷기대회, 홈 트레이닝 기구 보급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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