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아 유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 유스피치커뮤니케이션
[프라임경제] 책 '유튜브 스피치' 저자 신유아 작가가 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함께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
유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유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인 신 작가가 한국북큐레이터협회 이사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북큐레이터란 책 선정부터 책 내용 및 가치 파악까지 책으로 이뤄질 수 있는 일련의 활동을 맡아 진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신 작가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북토크 '신유아의 북살롱'을 진행, 좋은 작가와 책을 전파 중이며 오디오 클립과 유튜브 채널 '신유아TV'를 통해서도 각 분야 책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신 작가 주요 저서에는 '스펙보다 스피치다' '유튜브스피치' '오늘부터 나는 말 잘하는 어린이'가 있다.
이번 이사 위촉에 대해 신 작가는 "한국북큐레이터협회에서 책의 대중화와 북큐레이터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아나운서·기상캐스터·쇼호스트·MC·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현재 대한컬링연맹 소통위원회 위원 및 소속 아나운서,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홍보대사로 역임 중이며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