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제22회 연오랑세오녀부부 선발대회 및 일월신제 개최

 

김진호 기자 | kjh@newsprime.co.kr | 2023.10.13 17:37:35

= 김진호 기자


=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포항문화원(원장 박승대)은 지난 12일 문화예술회관앞 광장에서 제22대 연오랑 세오녀 부부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22대 연오랑세오녀 부부선발대회에는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16쌍의 부부가 출전해, 인기상에는 동해면의 김선용·정숙인 부부와 효곡동의 강성태·김일란 부부가 선정됐으며, 은실상은 두호동의 강석구·유진 부부, 금실상에는 장량동의 남병철·서현지 부부가 차지했다.

제22대 연오랑 세오녀에는 대이동의 진대용·김효은 부부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김진호 기자


= 김진호 기자

이날 선정된 제22대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첫 일정은 일월문화제 개막일인 13일 오전 동해면 일월사당에서 개최되는 일월신제 헌관으로 참여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