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GTX-A 운정역 초역세권' 우미린 더 센텀, 출격 대기

분양가상한제 적용…초·중·고교 예정부지 도보권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 우미건설

[프라임경제] 파주 운정신도시에 '우미린 더 센텀'이 모습을 드러낸다. 해당 단지는 GTX-A운정역(가칭·예정) '초역세권'인 동시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우미린 더 센텀은 파주 운정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418가구 규모로 전 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노선운정역(가칭·예정)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기대된다. 특히 GTX-A 운정역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향후 상업·업무·공원·문화시설 등이 조성된다는 점에서 주거 편의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제2자유로 등 진입도 용이하다. 

도보권으로는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도서관도 예정된 만큼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근린상업시설 예정부지와 홈플러스 및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까우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더불어 4베이 판상형 구조 평면 설계로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천정고 높이를 최대 2.5m로 높이고(1~3층 기준), 주택형별로 드레스룸·주방팬트리·현관 워크인 등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100%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을 도입하고,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시설을 구성한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카페Lynn(맘스스테이션 겸용) 등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분양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되는 에어클린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가구당 주차대수를 1.51대로 확보하고, 확장형 주차공간을 30% 이상 계획하는 등 삶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