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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이사장에 사공정규 박사 추대

국민의 알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3.10.19 10:27:21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사공정규 초대 이사장(좌),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중앙회장(우).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사)한국기자연합회(중앙회장 이창열)는 20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사공정규 초대 이사장 추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정론 직필이란 가치아래 사회 각 곳에 만연해 있는 비리 부패를 밝혀내 사회악을 도려내고 어두운 곳을 밝혀내 밝은 빛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기 위해 2019년 9월에 창립, 이창열 뉴민주신문 대표가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창열 중앙회장은 '2019 대한민국스타 예술대상' 시상식 주관과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홍보 등 전국 기자 팸투어 활동을 하며 △서울 관악구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150여 명의 식사와 선물 증정 △서울 마포구 독거 노인들과 청소년 가장들을 위해 마포구청에 쌀 100포 기부 △탤런트 김혜선의 후원으로 대구에 천연세제 2000만원 상당 기증 △아현 노인복지 회관에 코로나19 방역기와 열화상 체온계 1000만원 상당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회원들과 실천하는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사)한국기자연합회 부산·경남지회(회장 진승백)는 봉사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독거 노인들을 위해 팥죽, 삼계탕 봉사 등 지역 사랑에 이바지 하고 있다. 올해는 △제6회 국제평화공헌대상 개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후원 △2023 지구런 평화의 발자국 in 파주 마라톤 행사 후원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사)한국기자연합회는 △부산 △경남 △전남 △광주 △충북 △충남 △경기 △인천 등 지회가 설립되어 기자들이 활발하게 취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공정규 초대 이사장은 "올바른 비판과 대안, 비전을 제시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 대구·경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대구·경북 시·도민의 알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공정규 대구·경북 초대이사장은 하버드대 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MGH DCRP) 임상연구원과 방문교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과장·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대통령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한국생명연대 공동대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건강국가책임제추진특별위원장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등으로 재임 중이다. 

△일본 간사이대학교 법학전공 △경북 청도일보 대표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언론노조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현보 대구·경북 회장은 "지역에서 의료봉사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공정규 박사님을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중앙회장은 "대구·경북 회원들이 국제평화공헌대상, 대한민국 우수기자상 등 언론인의 자질 향상 및 능력 개발을 위해 기여한 부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기자 회원들이 언론 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전국 200여 회원사와 300여명의 언론대표 및 기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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