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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로봇과 AI시대, 일자리전략' 학술세미나 실시

다양한 분야 일자리 정책 · 전략 모색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3.10.25 14:09:20
[프라임경제]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박인주)은 지난 23일 서초구 효령로에 위치한 제니엘빌딩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박인주)은 지난 23일 서초구 효령로에 위치한 제니엘빌딩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 제니엘


이번 세미나는 로봇과 AI 기술이 업무 프로세스와 기업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로봇과 AI 시대의 일자리 전략'을 발표했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자리 정책과 전략을 재검토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용 창출의 구조를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먼저 특강형식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이장우 경희대학교 경영학 박사가 미래 일자리를 제시하고, 박성룡 아산새일센터 센터장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확대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각 분야별 패널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로봇과 AI 시대에 맞춰 기업의 경영전략과 대학의 취업지도, 기업의 노무전략 등에 관한 분야별 토론이 이어졌다. 또 자유토론을 통해 일자리 분야의 방향과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제니엘 푸른꿈일자리재단은 2015년 7월 박인주 제니엘 그룹 회장의 출연 설립됐다. 청년층의 일자리 뿐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고려해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에 집중하고있다. 현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고 실업 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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