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 is(대표 윤경근)가 지난 25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3 스포츠친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충림 kt is 전무(사진 오른쪽)가 지난 25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3 스포츠친화기업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is
스포츠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근로자의 신체활동 및 체력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ESG 기반의 건강한 기업경영 문화를 조성해 사회 모범이 되는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사업이며 이 중 우수기업을 수상한다.
세부 평가항목은 △경영층의 지원 의지 △운영 및 지원 제도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친화 시설 보유 및 관리 △임직원 만족도 등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kt is는 사내 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제도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기 체육행사 개최 및 사내 스포츠동호회 활동 지원하고 전문 심리 상담 및 힐링명상을 시행하는것이 대표적이다.
또 사옥 내 안마의자, 건강계단, 스탠딩책상 비치했다. 임직원 대상 직장 내 건강관리 및 안전보건 교육 시행과 매년 건강 포인트 지급 등의 복지 지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고충림 kt is 경영기획총괄 전무 "본사는 고객센터 전문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전화상담으로 인한 감정노동으로부터 신체적·정신적인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친화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내 스포츠 활동을 적극 권장하며 복지제도 확장을 통해 스포츠친화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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