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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비센티퍼니처' 디자인·안전·친환경 모두 만족

홈씨씨 인테리어 가구용 필름 리뉴얼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10.30 11:29:07

홈씨씨 인테리어 비센티 퍼니처 '스트라이프우드' 시공이미지. © KCC글라스


[프라임경제]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가구용 필름 '비센티퍼니처'를 리뉴얼 출시한다. 

홈씨씨 인테리어 '비센티퍼니처'는 가구와 벽재 등 표면에 적용돼 다른 물성 느낌과 디자인을 가미해 고급스럽고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필름 제품이다.

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발암성 물질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차단력이 우수하며, 온도 및 습도 변화나 각종 오염에 강하다. 이에 일반가구부터 주방용 가구에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센티퍼니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155종에 달하는 디자인을 확보했다. 특히 펄(Pearl) 디자인 11종이 더해져 디자인적 차별성을 크게 높였다. 이중 '프리즘 스트라이프(Prism Stripe)' 디자인은 빛을 비추는 각도와 시선에 따라 여러 색상이 번갈아 나타나 이색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단순 디자인 변화에 그치지 않고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비센티퍼니처는 인체에 무해한 페트(PET)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건축자재로, 환경부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통과한 동시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성적표지 인증'도 획득했다. 

여기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금속 검출 검사 결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7종과 4대 중금속이 모두 미검출되기도 했다. 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방염성능 검사도 통과해 화재 발생시 초기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홈씨씨 인테리어 비센티 퍼니처 '펄스트라이프' 시공이미지. © KCC글라스


친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으로 꼽힌다. 

비센티퍼니처 모든 제품은 '재활용 페트(R-PET)' 소재 선택이 가능하고,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 기준(GRS; Global Recycled Srandard)'도 부합해 환경 보호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비센티퍼니처는 고급스런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과 친환경성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도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이번 리뉴얼로 뛰어난 상품성도 확보한 만큼 해외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선보여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K-필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인테리어용 필름 제품들은 올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데코레이션필름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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