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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올해 청약 흥행' 분양 완판 이어질까

군산 기대주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 수요자 이목 집중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10.30 15:53:39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 DL이앤씨


[프라임경제] DL이앤씨가 최악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 분양 흥행을 이어가면서 업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역 최다'에 그치지 않고, 전국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브랜드 가치와 상품성, 입지 등을 내세워 분양 단지마다 성공적 성적표를 이뤄내며 기분양 단지들로 수요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5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에 나선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는 최고경쟁률 35대1로, 모든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 e편한세상' 역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무려 13만3042명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240.15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제시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에도 1만1437건이 접수, 올해 강동구에 공급된 5개 단지 가운데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달성한 바 있다. 

이런 DL이앤씨 인기는 계약으로도 이어져 완판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충남 아산 일원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893가구가 지난 4월 100% 계약된 동시에 경기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도 8월 총 800가구 모두 완판됐다.

이런 상황이 알려지면서 현재 전북 군산시 일원에서 분양하고 있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계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아파트 실거래 앱 '호갱노노(25일 기준)'에서 구암동 월간 방문자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군산 지역은 'e편한세상'이 대장주 브랜드를 차지하고 있어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최근 청약 흥행과 함께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군산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단지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1차(2018년 11월 입주)'다. 단지 매매가(3.3㎡당)는 1306만원으로, 9월 군산 평균 매매가(588만원) 2배 이상 높아 군산 선호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오는 2025년 7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는 디오션시티 일원에서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5㎡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는 e편한세상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 적용된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도 다수 선보인다. 일부 동의 경우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만만치 않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여기에 계약금도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으며, 3차 계약금의 경우 이자 지원을 통해 입주 때까지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다. 

이처럼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이런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기회를 잡으려는 수요자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e편한세상 디오션루체 주변에 디오션시티 1차(854가구) △디오션시티 2차(423가구) 등 총 2000여가구에 달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DL이앤씨가 계약 완판은 물론, 청약 흥행에도 연달아 성공하면서 현재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단지들도 수요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위치한 군산의 경우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지역민 선호도가 높아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 역시 완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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