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들이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준비한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해맑은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
지난 28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 직원들이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가족센터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에서 총 9개의 재능봉사단△웃음&마술 재능봉사단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벽화 재능봉사단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은 각각 이목을 끄는 마술쇼부터 캘리그라피, 풍선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친환경 생필품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