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8일 시간외에서는 파두(440110)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파두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9.94% 하락한 3만1250원을 기록했다.
파두의 하한가 요인은 실적 악화 영향이다. 이날 회사는 3분기 매출액이 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영업손실은 148억21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