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태영건설, ESG 평가 상향 조정 '종합 A'

투명경영 강화 등 바탕 전년比 한 단계 상승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11.09 13:56:01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 태영건설


[프라임경제] 태영건설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 있어 종합 'A' 등급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기업 ESG 수준을 평가하여 발표한다. 태영건설은 2021년과 2022년 종합 B+ 등급이었으나, 2023년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태영건설은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경영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외부 인증을 실시했으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실시 △우수협력사 인센티브 확대 △부패방지 표준 ISO 37001 인증 등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회사 ESG 활동과 관련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작성해 외부 인증을 받아 공개하기도 했다. 

태영건설은 "지속가능성장 기반 구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