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뉴스룸] "크리스마스 성지는 백화점" 가장 화려한 곳은?

[프라임경제] '국내 백화점 빅3'인 신세계·롯데·현대 백화점이 연말 특수를 위한 크리스마스 장식 대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MZ세대 인증샷 성지로 유명했던 '더현대 서울'은 이미 사전예약이 매진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현장 보여드립니다.

먼저 현대백화점의 에이치 빌리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성지'로 주목받는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33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유럽 골목길을 재현해 이국적인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아르누보 스타일의 장식과 다양한 상점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다음은 신세계백화점의 미디어 파사드. 

서울 본점은 역대급 규모의 LED 장식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빛의 세계가 펼쳐지는데요. 극장을 콘셉트로 금빛 사슴, 꼬마 병정, 루돌프가 나오는 크리스마스 판타지극을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 영상은 오는 1월31일까지 매일 저녁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재생됩니다. 

그리고 롯데백화점의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연말이면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향수어린 감성을 빈티지한 무드, 아날로그적 요소에 담아 비주얼로 풀어냈습니다. 

유럽풍 크리스마스 상점거리와 자이언트 트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연말까지 매일 빛나는 외관을 감상하고, 빈티지한 '포스트 오피스'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겨보시면 어떨까요.

이 모든 마법 같은 순간들을 직접 체험해 본다는 것. 여러분의 크리스마스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