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 제물포역' 원도심 메리트에 브랜드까지 더하다

GTX-B 수혜와 인근 다수 정비사업 "미래가치 향상"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투시도. Ⓒ DL건설

[프라임경제] DL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숭의3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이하 e편한 제물포역)' 분양을 본격 추진한다. 

e편한 제물포역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공동주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449세대로 △59㎡A 213세대 △59㎡B 27세대 △74㎡A 111세대 △74㎡B 73세대 △84㎡ 25세대다. 

해당 단지는 교통은 물론 학군·편의시설·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인천 원도심에 위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인근 500m 이내 위치한 경인전철 1호선 제물포역을 통해 서울행 급행 전철 탑승이 가능하다. 또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대중교통 활용이 편리하다. 이런 대중교통 외에도 인근 경인로나 인천대로를 통한 '지역 내 이동'과 더불어 경인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환경에 있어서도 부지 바로 옆 용정초를 비롯해 △숭의초 △도화초 △인천남중 △선인중 △선화여중 △인화여중 △선인고 △인화여고 △인천소방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재능고 등 다수 학교와도 인접했다. 더불어 인하대역 주변 학원가도 차량으로 약 8분 거리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는 게 DL건설 측 설명이다. 대형 쇼핑시설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엘리웨이 인천 등을 비롯해 인천보훈병원 및 인하대병원도 차량 10분 거리다. 

여기에 △제물포시장 △용현시장 △인천지방합동청사 △미추홀구청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공공업무시설 및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등을 갖춘 '송림골 꿈드림센터' 역시 연말 개관 예정인 만큼 주거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차량 10분 거리에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 △인천일반산업단지 △주안국가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현대제철을 비롯해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한국타이어 등 기업들도 주변에 위치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단지가 들어설 인천 미추홀구는 각종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에 따른 미래가치 및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실제 단지가 들어설 숭의지구를 비롯해 △용현·학익지구 △주안지구 △도화지구 등 다수 정비사업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 등 인프라 개발도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GTX-B 노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대입구~서울역~마석을 잇는 GTX-B 노선(총 82.7㎞)은 정거장 14개소 개통이 계획됐으며, 오는 2024년 상반기 조기 착공 예정이다. 해당 노선 완공시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e편한 제물포역은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도 특징이다. 

특히 일반분양은 59·74·84㎡로, 1인 가구부터 3·4인 가구까지 거주하기에 적합한 평면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정비사업에서 흔히 볼 수 없는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주거 쾌적성을 고려한 넓은 동간 거리로 인해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 100% 지하화 주차장으로 인근 수봉공원과 연계된 자연공원형 단지로 조성한다. 

여기에 △중앙광장 △어린이집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라운지 카페 △맘스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배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은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주변으로 다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 및 주거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미추홀구 내 아파트 가운데 노후 단지(15년 이상)는 57.87%로, 신규 주택 공급에 대한 메리트도 존재한다"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입주민 편의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