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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분양 완판 이어 청약 흥행 '성공'

엄격한 품질 경영 철학과 앞서가는 건설 기술력 밑바탕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11.15 14:31:32

e편한세상 단지 문주. Ⓒ DL이앤씨


[프라임경제] DL이앤씨가 올해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역 최다에 이어 전국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분양 완판 단지에 이어 청약에서도 연달아 성공적 성적표를 받아내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에 대한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인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최고 경쟁률 35대 1로, 당시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 기록으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이후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역시 1순위 청약접수에 있어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430.4대 1로, 올해 전국 공급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을 달성했다. 

더불어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도 총 1만1437건이 접수, 최고 경쟁률 595대 1로, 올해 강동구 공급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69가구 모집에 총 2만578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52.6대 1 △최고 354.3대 1(59㎡B타입)에 성과를 도출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1만4058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경쟁률 108.14대 1로, 올해 최다 접수 건수 및 최고 경쟁률을 달성하며 흥행이 예상됐다. 이처럼 하반기에 공급된 4개 단지 평균 경쟁률만 124.2대 1에 달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계약에서도 역시 꾸준히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아산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총 893가구가 4월 100% 계약된데 이어 경기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도 8월 총 800가구가 완판됐다. 하반기 공급한 단지들도 높은 청약률을 바탕으로 현재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조기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업지의 우수한 상품 설계뿐만 아니라 소비자 주거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앞서가는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분양 완판 및 청약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자신했다. 

DL이앤씨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객 체감형 스마트홈 플랫폼 'Smart elife' 앱이 실제 소비자들이 효용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평가되며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업계 최초 어디서나 집안을 제어하는 기능과 자유게시판·민원·주민투표·단지 실내외 공기질 정보 제공 등 주거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순 기술력만을 앞세우는 것을 넘어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실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은 소비자 스마트홈 앱 사용 빈도 우선순위를 찾아 사용자 환경에 반영하고 디자인 리뉴얼도 병행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실제 스마트홈 앱은 사용자 경험 및 환경(UX/UI) 측면에서 높은 편의성과 직관적 디자인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으로 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 디자인 전략 부문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수상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DL이앤씨만의 엄격한 품질 경영 철학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엄격함 품질 관리를 증명했다. 또 지난 2020년에는 업계 최초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스마트 건설 기술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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