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이 연간 최대규모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중소상공인 상품과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촉진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이 중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선보였다. ⓒ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2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공영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100개 상품을 최대 2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물가상승으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겨울맞이 상품과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가전제품인 TV다. 단 3일간 에어리브 32인치 LED HDTV를 20% 할인된 8만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생필품인 ‘퓨어네이처 화장지’ 90롤 역시 20% 저렴한 2만2000원에 판매한다.
동절기 필수품목도 선보인다. 일월 카본매트는 싱글사이즈 기준 20% 저렴한 4만1520원에 판매한다. 이불대장 국산 극세사 이불은 싱글사이즈를 3만8165원에 선보인다. 겨울용 패딩 슬리퍼도 675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배송비는 모두 무료다.
겨울철 먹거리도 마련했다. 제주 햇 황금향 2.5kg을 20% 할인한 1만 3520원에 판매한다. 대복 포기김치 10kg 구성은 3만3915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꿀고구마, 김장용 햇 새우젓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관영 공영홈쇼핑 모바일상품팀 과장은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의 판매촉진 위해 펼쳐지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며 "월동준비를 위한 가성비 좋은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제품과 농수산물을 장만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