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차세대 강남 3구 시세 견인할까

희소성 높은 분상제 '합리적 가격' 높은 미래 가치 확보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 © 현대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서울 송파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분양하는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합리적 분양가에 공급되면서 업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은 주변 비슷한 입지와 규모를 갖춘 신축 단지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송파구 '헬리오시티(2018년12월 입주)' 전용면적 49㎡는 지난 9월 14억4500만원에 매매 거래된 바 있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2022년1월 입주)' 역시 전용면적 59㎡가 11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지난 1·3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 지역이 분양가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 희소성도 확보했다. 

여기에 인근 수서역세권, 복정역세권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된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약 38만㎡ 면적을 주거·업무·유통시설을 갖춘 복합 도시로 바꾸는 사업이다. 더불어 수서역 철도부지에는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는 신혼희망타운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과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지난해 말 착공한 위례 트램을 비롯해 △위례신사선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안)도 개통시 교통 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위례신사선의 경우 삼성역과 강남역·신사역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난다는 점에서 송파구 일대 교통 인프라 개선을 견인할 것을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일대 정비사업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강남 3구 신축 단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실제 단지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을 포함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가락시장 등 잠실권역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정당 계약은 오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