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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NC200' 출시

2000mAh 교체형 배터리로 장시간 야외 촬영 지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3.12.04 09:22:17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흔들림 없는 짐벌캠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NC 100'의 후속 제품인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은 흔들림 없이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3축 짐벌 기술과 흔들림 보정 기술을 탑재해 야외 촬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팅크웨어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은 △얼굴과 신체 상반신 인식 △AI트래킹과 빠르게 얼굴 인식 △페이스트레킹, 그리고 최대 5명까지 등록된 얼굴 인식 △페이스아이디 트래킹, 반려동물이나 사물까지 추적 △액티브트레킹까지, 촬영자는 본인이 보는 시선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등 다수의 트레킹 기능을 지원한다. 

또 촬영자들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세로모드 △숏폼모드 △슬로우모션 △하이퍼랩스 등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영상 기법을 구현할 수 있으며, 설정된 타이머를 기준으로 최대 20장까지 연속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은 일체형이 아닌 2000mAh의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돼 외부의 별도 충전 없이 최대 150분 촬영이 가능하며, 512GB의 대용량 메모리카드로 많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이에 더해 2인치 와이드 LCD가 부착돼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춰 주변의 모든 장면 촬영이 가능하다. 

그밖에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은 개선된 5GHz내장 Wi-Fi로 기존 제품보다 전송 속도를 90% 향상시켰으며, 블루투스가 내장돼 있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기계에 연결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은 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향상된 흔들림 보정 기술로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며 "세로 모드, 타임 랩스 등 사용자의 촬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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