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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국내 벤처기업 대표하는 '올해의 벤처상' 수상

국내 언어처리기술 기반 인공지능기업, 벤처산업 발전 기여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3.12.07 11:52:43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 벤처기업인의 밤'에서 올해의 벤처상에 선정돼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와이즈넛이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 벤처기업인의 밤'에서 올해의 벤처상을 수상했다. ⓒ 와이즈넛


본 행사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해 벤처업계의 발전·육성에 기여한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올해의 벤처상'을 시상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며 벤처기업의 희망찬 도약·화합을 결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와이즈넛은 2000년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한 벤처 1세대 SW기업으로서 끊임없는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레퍼런스 및 사업 노하우를 통해 현재 국내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이번 수상은 벤처업계의 결속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 회원사에게 부여된 상으로 와이즈넛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적극적인 협회 활동을 지속하며 많은 벤처기업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대한민국 벤처기업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정부부처와 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벤처 생태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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