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아마존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 자격 취득

자사 브랜드 가치 제고 확립 추진

[프라임경제]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아마존 웹서비스(AWS)가 제시하는 기준을 갖춘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이하 데브옵스)'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데브옵스 자격 취득으로 고객사의 성공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GS네오텍

'데브옵스'는 다양한 산업과 워크로드에 걸친 소프트웨어 구축‧서비스 제고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고객 레퍼런스를  갖춘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공식 자격이다.

클라우드 관리 기업이 데브옵스를 취득하려면 △AWS 데브옵스 인증 전문가 그룹 보유 △AWS가 제시한 기술력 보유 △데브옵스 케이스 스터디 보유 △데브옵스 관련 AWS 서비스 및 도구에 대한 컨설턴트 전문성 유지를 위한 내부 메커니즘 보유 △AWS 데브옵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 보유 등 역량을 충족해야 한다.

GS네오텍은 이번 데브옵스 취득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구축, 배포 및 관리에 필요한 인증된 자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과 디지털 변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수년간 고객사에 제공해 온 AWS 데브옵스 환경 구축의 경험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사의 클라우드 환경과 수준을 향상시켜 비즈니스 성공과 경쟁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