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넷, '2023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획득

신승업 대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서비스 가능한 세상 만들 것"

[프라임경제] 에너지 안전 솔루션 전문 기업 에너넷(대표 신승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3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에너넷(대표 신승업, 가운데)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 에너넷

에너넷은 2017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에너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비대면 생활 밀착형 서비스 △무인 주차 △전기차 충전 △건물 종합관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대전시 소재 종합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ESG 경영시스템을 구축, 국가 직무 능력 표준을 활용해 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 기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CCM 체계 구축 △고객의 소리 운영 기준 및 처리 △활용 분석 △성과 관리 체계 등을 갖춰 CCM을 실현하고 있다.

신승업 에너넷 대표는 "우리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 감동 실현, 변화 수용, 상호 존중, 구성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소비자가 서비스를 쉽고 간단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