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철저한 품질관리, 서비스 개선 통해 구직자에게 고품질 서비스 제공

[프라임경제]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은 지난 13일 구인·구직자관리의 우수성과 종사자의 전문성들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으로부터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박천웅 스탭스 대표는 지난 13일 2023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스탭스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은 △운영활동 △업무프로세스 △인적자원 관리 △근로자 보호 △성과 등 5개 영역과 전반적인 기관운영 현황을 평가한다.

스탭스는 지난 2020년도에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5회,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됐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기관은 3년간 인증마크를 사용 할수 있다. 또 장관 표창, 고용 관련 민간위탁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천웅 스탭스 대표는 "지난 13여년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던 기관인 만큼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구직자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우수기관으로써 고용서비스 사업이 돋보이게 하고, 보다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을 더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