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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지금우리' 운영사 인덱스핑거에 투자

아르바이트 채용 중개 솔루션 성장 가능성 주목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3.12.15 13:13:38
[프라임경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아르바이트 채용 중개 솔루션 '지금우리'의 운영사 인덱스핑거(대표 송준석)에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하이퍼 로컬 베이스 '지금우리'의 운영사 인덱스핑거에 투자한다. © 씨엔티테크


송준석 인덱스핑거 대표는 학원 강사 경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전용 서비스를 제작, 올해 채용 중개 모델을 추가해 서비스 이용자를 성인까지 확대했다.

전화성 대표는 "팬데믹 이후 아르바이트 채용 시장은 1000억원 규모이며 매년 7%씩 성장 중"이라며 "인덱스핑거는 커뮤니티 운영 경험과 역량이 풍부해 타 서비스와 달리 채용 이외의 추가적 가치도 얻고 하이퍼 로컬 베이스 서비스로 전망이 밝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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