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엘리펙스로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 선봬

3D 구현 통해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한 커스텀카 몰입형 공간서 즐길 수 있어

[프라임경제]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엘리펙스로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를 선보이고 오프라인 파티 티켓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리펙스와 함께 선보인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에서는 오는 12월30일 오후 9시 캔디성수에서 열리는 디제잉 파티 SEOUL OGs GOLDEN ERA PARTY의 티켓을 얼리버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또 루이스 스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3D 콘텐츠로 보다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 오프라인 파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루이스 스틸은 단순히 자동차 커스텀을 넘어서 GOLDEN ERA라고 불리던 90년대 West Coast 힙합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가 융합된 고객 경험을 통해 전달하고자 크루인 SEOUL OGs와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올림플래닛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루이스 스틸의 대표 커스텀카인 로우라이더의 3D버전으로, 공개한 빈티지 커스텀카는 루이스 스틸 서우탁 대표의 대표 커스텀카로 작업 소요 기간에만 약 3년 정도 소요됐다. 

3D버전 로우라이더는 차를 실제로 보는 것처럼 360도로 회전하며 자세히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DJ DOC △KUNTA △CAMO △LIL CHERRY △LOS △CLOVER 등 오프라인 파티 DJ 라인업 및 참여 아티스트들의 티셔츠, 볼캡 등 굿즈를 확인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루이스 스틸 서우탁 대표는 "엘리펙스를 통해 루이스 스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3D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를 구현하게 됐다. 루이스 스틸은 미국의 자동차 문화와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알리고 싶어 이번 파티를 통해 스모크 슬라이더스라는 공간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현장 파티에 참여하시는 관객뿐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루이스 스틸 스페이스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CBO는 "루이스 스틸 대표 커스텀카의 실감나는 3D 구현을 통해 사람들이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커스텀카를 몰입형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커스텀카와 함께 식문화 등 다양한 복합문화콘텐츠를 보여주고자 하는 루이스 스틸의 정체성이 느껴지는 공간 구현 및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 CBO는 "온라인에서 브랜드를 미리 경험하고 오프라인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행사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엘리펙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이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최초로 로우라이더를 커스텀하는 개러지 루이스 스틸(대표 서우탁)은 핫로드와 머슬카를 비롯한 각종 미국식 커스텀 자동차를 선보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올드카 클래식카 복원 튜닝 커스텀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