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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영상-④] AI와 함께, 미디어테크의 시대

AI의 도전, 함께하는 미래

강경식 | kks@newsprime.co.kr | 2023.12.17 10:57:55

[프라임경제] 광주 AI창업캠프에 있는 프라임경제 미디어테크 연구소는 AI와 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AI캐스터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엔비디아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 모델인 뉴랄란젤로를 사용할 계획이며, 광주국가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팅 센터의 자원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AI 도입으로 영상 미디어 산업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프라임경제는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ChatGPT 버전을 개발해 독창적인 기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AI 기반의 미디어테크, 프라임경제가 선도하고 있습니다.

광주 AI창업캠프에 위치한 프라임경제 미디어테크 연구소는 인공지능과 미디어 기술의 결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AI캐스터의 데이터 생성 과정은 원본 영상을 표준 규격으로 자르고 학습시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생성형 AI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이미지 추론 생성 모델 '뉴랄란젤로'와 같은 고성능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진보하고 있습니다. 프라임경제는 이러한 기술을 AI캐스터 콘텐츠에 적용할 계획이며, 광주국가데이터센터와 지스트가 설립하는 슈퍼컴퓨팅 센터의 자원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AI의 도입은 영상 미디어 산업에서 제작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작은 미디어 기업과 유튜버들 사이에서 콘텐츠의 다양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콘텐츠의 신뢰도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프라임경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ChatGPT 버전을 개발함으로써 독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사 생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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