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올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베스트 어워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집전에 올 한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중 상품개발자(MD)들이 직접 선정한 14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공영홈쇼핑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진행한 물가안정 프로젝트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도미솔김치는 220억 원의 판매해 식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농협 보조개 사과는 전년 동기에 비해 125% 가량 상승한 2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물가안정 간판 상품인 모나리자 화장지도 99억 원 판매됐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을 위한 주방용품 에버홈 멀티쿠커를 비롯해 △설악추어탕 △궁중도가니탕 △창억떡 △김규흔 하루한끼 영양바 등 간편식들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공영홈쇼핑은 2023 베스트 어워즈를 기념해 상품별로 다양한 할인과 구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아라벨르 극세사 이불세트는 전 사이즈 1만원 가격인하하고 설악추어탕과 손질오징어는 자동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미솔김치는 추가구성으로 김치통을, 창억떡은 꿀떡을 준비했다.
조중환 공영홈쇼핑 마케팅전략실장은 "공영홈쇼핑을 아껴주시고 애용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새해에도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