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2023년 봉사상·감사패 6회 수상 영광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발전 공로…연말에는 '수완동 통장단 감사패'

26일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은 수완동 통장단으로부터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올해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발전 공로 등으로 6번의 봉사상과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의장은 26일 수완동 통장단으로부터 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0월 광산구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통장 모집 공고 2회 후에도 적격자가 없을 경우 예외를 두는 '광산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장의 임명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김 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4월 18일) △대한노인회 그라운드골프 솔무공원 분회 감사패(7월 21일) △수완장자울휴먼시아 5단지 감사패10월 20일) △광산구 태권도관장협의회 감사패(12월 13일)를 수상했다.

수완동 통장단(단장 임수정)은 "평소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수완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김태완 의장에게 감사하다"며 "통장들과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서 지원해 준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태완 의장은 "광산구 자치경쟁력이자 공감과 신뢰의 마을리더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의장은 제9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소통하는 열린의회 현장중심 실력의회'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을 감시·견제하고, 입법·정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